남구장애인재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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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구장애인재활지원센터 프로그램 운영 기사

장애인 능력 키워 삶의 질 높인다
대구 남구 재활지원센터,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매일 이곳을 들린다. 센터에 있는 2층 체력단련실은 김씨의 놀이터나 마찬가지다. 체력단련실에는 팔·다리
운동기기를 비롯해 하체 찜질기, 전신 안마기 등 10여가지 기구가 갖춰져있다. 김씨는 상체 위주로 운동을 한다. 운동하러 온 사람들과도 친분이 쌓여 이야기도 나눈다. “장애인들이 집에 주로 있으면 내성적으로 변한다. 센터를 이용해서 운동도 하고 사람들도 만나면서 사회 활동을 하는게 정신적으로도 많은 도움이 된다”고 김씨는 말했다. 조만간 센터에서 운영하는 컴퓨터 활용 프로그램을 신청해 수업받을 참이다. 남구 장애인재활지원센터가 재활을 꿈꾸는 장애인들로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대구 남구청과 대구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는 지난 2011년부터 남구 이천동(신대봉주유소 옆)에 지상2층의 599.96㎡ 규모로 센터를 지었다. 이곳에는 3개의 작업장과 재활운동·체력단련실, 회의실, 식당 등이 만들어졌다.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지정 기탁으로 후원을 받기도 했다. 이날 오후 체력단련실에서는 재활에 도움을 주는 ‘건강 요가 프로그램’을 개강했다. 수업에는 10여명이 참여했다. 센터에는 요가 프로그램 외에도 점심을 제공하는 ‘결식 예방’, 재활 운동법을 가르치는 ‘재활 운동’, 컴퓨터를 이용한 ‘정보화 교육’ 등 모두 4가지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모든 프로그램은 무료다. 센터는 앞으로 장애인들을 위한 전용차량도 운행할 예정이다. 센터는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장애인은 언제나 이용할 수 있다.  경남 센터장(대구지체장애인협회 남구지회 회장)은 “센터의 알찬 공간을 활용해 다양한 프로그램과 맞춤형 장애인 재활 사업으로 장애인들의 능력을 키워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할 것”이라며 “장애인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해주면서 삶의 질 향상에도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지홍기자 kjh@idaegu.co.kr
출처 : 대구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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